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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링컨 헨츠만 (Lincoln Henzma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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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츠만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고교 3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경력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도 시애틀 매리너스의 3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에 남는 선택을 했고 지난해 16개의 세이브를 대학에서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헨츠만은 8월달에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tter: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선발투수로 3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90-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쪽에서 주로 형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큰 타구를 잘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2.3의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종종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커터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헨츠만은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기 떄문에 선발투수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프로 풀시즌을 뛰어본 선수는 아니기 떄문에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뛰게 된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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