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티아고 바에이라 (Thyago Vieira)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0년에 시애틀과 계약을 맺은 브라질 출신의 투수로 당시에 6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3년부터 미국에서 뛰기 시작한 비에이라는 14-15년에 A팀에서 6,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어고 2017년에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지난해 8월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3달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Slider: 55 | Splitter: 45 | Control: 45 | Overall: 45

 

티아고 바에이라는 97-100마일에 이르는 포심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최고 103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종종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스플리터는 아직 믿을 만한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경우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비에이라는 지난 2년간 꾸준하게 컨트롤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볼카운트가 몰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상적인 직구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변화구를 개선시키고 안정적인 로케이션을 보여준다면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