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텍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기 때문에 마이클 게티스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마이클 게티스는 2015년에 A팀에서 뛰면서 0.231의 타율과 162개의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 다시 A팀에서 뛸 당시에는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은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지만 역시나 많은 삼진을 당하면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1개의 삼진을 당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0 | Run: 60 | Arm: 70 | Field: 60 | Overall: 45
폭발적인 스윙 스피드와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커리어 하이인 17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스윙 궤적이 약점이 있으며 전체적인 타격 어프로치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여전히 높은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과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미래에 타격툴에 대한 물음표가 따라 다니는 이유라고 합니다. 플러스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게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파워 포텐셜과 스피드, 강한 어깨,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실링 자체는 상당히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스윙이 이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주전급 외야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 수비를 할 수 있는 수비력과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쓸만한 4번째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MLB.com] 데이비드 베드나르 (David Bednar)년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3 |
---|---|
[MLB.com] 저스틴 알렌 (Austin Allen),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3 |
[MLB.com] 카슨 풀머 (Carson Fulmer),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3 |
[MLB.com] 애런 범머 (Aaron Bummer),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3 |
[MLB.com] A.J. 푸켓 (A.J. Puckett)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