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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토마스 니도 (Tomas Nid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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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포수가 발전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토마스 니도도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지명을 받은 고졸 포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A+팀에서 방망이가 좋아진 이후로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지만 AA팀에서는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할 수 있었는데 역시나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0 | Run: 3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어느정도 타격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삼진을 많이 당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17년에는 삼진 비율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과 타격 어프로치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빠르고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41.6%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투수들은 토마스 니도에게 공을 던지는 것을 선호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투수리드 능력과 포구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토마스 니도는 커리어 동안에 좋은 타율을 보여준 선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포구능력과 송구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따라와 준다면 주전 포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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