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앤더슨 프랑코 (Anderson Franco), 스카우팅 리포트

 

워싱턴은 2013년 프랑코가 16세가 되었을때 9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그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컨텍능력과 파워를 보여주면서 2년후에 미국 무대에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는 등쪽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재활과정을 거친 프랑코는 지난해 A팀에서 풀시즌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리어 동안에 가장 많은 120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4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로 여전히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당겨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변화구를 판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꾸준한 컨텍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6~2016년에 주로 3루수로 뛰었던 프랑코는 지난해에는 1루수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하게 많은 경기에 출전하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양쪽 코너 내야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순발력과 수비범위,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