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청소년대표팀의 감독을 역임했던 글렌 체키니 (메이저리그에서도 오랫동안 활약을 하였습니다.)의 아들인 가빈 체키니는 야구 가족 출신이라고 합니다. 형인 가린 체키니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습니다. 2016년과 2017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기도 했던 가빈 체키니는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또는 유틸리티 내야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5 | Run: 50 | Arm: 50| Field: 50 | Overall: 45
방망이에 공을 맞추는 재능이 평균이상인 선수로 꾸준하게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삼진을 많이 당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한 이후에 근력이 개선이 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파워가 약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실링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평균이상의 어깨를 종종 보여주고 있는데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2루수가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수비는 솔리드한 편으로 항상 경기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빈 체키니는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다양한 포지션으로 경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메츠는 가빈 체키니가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충분한 타격툴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주전 2루수로 뛸 기회를 얻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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