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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단 할러웨이 (Jordan Holloway),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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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20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출신인 할러웨이는 다음해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으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부상으로 인해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으로 돌아온 할러웨이는 11번의 선발등판을 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45 | Control: 40 | Overall: 45

 

조단 할러웨이는 6피트 4인치의 좋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체격이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종종 더 좋은 구속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좋은 회전수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시키고 있는 구종인데 미래에 보여주기 위한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와 변화구를 통해서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지만 컨트롤이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잡아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는 할러웨이가 2018년 어느시점에 마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정확한 날짜는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마도 계속해서 선발투수로 발전시킬 것으로 보이지만 근래 부상 때문에 고전했던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더 어울려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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