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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이사엘 소토 (Isael Sot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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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31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외야수 이사엘 소토는 인상적인 공격포텐셜을 인정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듬해 미국 무대에서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17세의 나이로 R팀에서 뛰면서 7개의 홈런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시즌을 시작한 소토는 2016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또다시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놓쳤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캠프에서 발 골절상을 당하면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5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신체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는 아니지만 소토는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플러스 파워를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고 간결한 스윙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직구는 매우 잘 공략하고 있지만 변화구에는 고전을 하고 있으며 너무 당겨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과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전형적인 우익수로 평균적인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소토는 여전히 거친 선수로 발전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실링은 상당한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모든 것이 만족스럽게 발전한다면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뛰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일단 건강을 먼저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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