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토마스 존스 (Thomas Jones),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 야구와 풋볼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풋볼 장학생으로 여러대학의 초청을 받았지만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4번픽 지명을 한 마이애미와 계약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야구 선수로 거친 선수였지만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공격 포텐셜을 인정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 인상적인 타격을 재능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A-팀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물론 대학투수들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70 | Arm: 50 | Field: 60 | Overall: 45

 

고교시절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운동선수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몸과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매우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지만 너무 큰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에 타격은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파워도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에 집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로 플러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 수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많은 도루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모든 외야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마이애미 팜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몇몇 구단 관계자들은 로렌조 케인과 비교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친 선수이며 아직 야구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임펙트를 줄 수 있는 주전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