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테일러 코렉 (Tyler Kolek),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1. 20:45

본문

반응형

 

테일러 코렉은 인상적인 신체조건과 100마일에 이르는 공을 던질 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60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2015년에 A팀에서 꾸준하지는 못했지만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테일러 코렉은 2016년 스캠에 개선된 몸상태로 모습을 들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팔꿈치 통증을 겪었고 4월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15개월의 공백끝에 지난해 7월 마운드에 돌아온 테일러 코렉은 R팀에서 3.2이닝을 던지면서 1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45 | Changeup: 45 | Control: 40 | Overall: 45

 

아마추어시절에 인상적인 직구를 보여준 선수로 프로 첫시즌에는 90마일 초중반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는 좋은 구속 뿐만 아니라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마린스는 최근에 코렉의 투구폼을 개선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과거의 구속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커맨드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투구폼을 더 간결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발전할 시간을 많이 갖고 있는 선수로 올해 22살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발전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