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준비하는 데이비드 파울리노는 내구성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 의문점은 없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시즌을 늦게 시작한 데이비드 파울리노는 6월달에 약물에 대한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80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정규시즌이 끝나면서 80경기 출장정지도 끝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2018년에 데이비드 파울리노는 24살인데 아직 풀시즌을 뛰어 본 경험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토미존 수술과 약물 징계등으로 인해서..풀시즌은 물론이고 한시즌 100이닝을 던져본 경험도 없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파울리노는 91-94마일의 직구와 82-84마일의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졌던 투수라고 합니다. 2017년에는 과거와 같은 강속구를 던지지 못했지만 커브볼은 여전히 좋았다고 합니다. 결정구로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브볼에 많은 변화를 주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파울리노는 여전히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한번 더 약물 테스트를 실패한다면 1년간 징계를 당할 위험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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