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1루수와 3루수쪽에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J.D. 데이비스는 2017년에 기량보다 낮은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16년에도 뛰었던 팀이었기 때문에 J.D. 데이비스는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로 등판을 해서 던지기도 했는데 야수로는 놀라운 92-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휴스턴 팜에서 가장 파워 포텐셜이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며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물론 삼진이 상당히 많은 것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0.230-0.240의 타율과 준수한 출루율을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더 공을 띄우는 타격을 원하고 있는데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는 많은 땅볼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더 공을 띄우는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면 한해에 30개가 넘는 삼진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수비력을 갖고 있는 3루수이며 1루수로도 제한된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손의 움직임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일단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좌익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스피드가 평균이하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부상자가 발생한다면 그자리를 채우는 역활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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