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조 맥카시는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는 코너 외야수 겸 1루수로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의 동생인 제이크 맥카시는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주는 중견수 자원으로 형보다 빠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60 | Arm: 45 | Field: 55 | Overall: 50
2학년부터 버지니아 대학의 주전 외야수로 뛰기 시작한 제이크 맥카시는 0.338의 타율과 0.425의 출루율을 바탕으로 27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컨퍼런스 1위)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여름 미국 대학야구팀에서는 좋은 타율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서머리그에서는 막판에 좋은 타격과 인상적인 도루 능력을 다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맥카시가 보여주는 스윙을 선호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밋밋한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스카우터들은 제이크 맥카시가 꾸준하게 좋은 타격 성적을 보여주었고 준수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타격 매커니즘을 수정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체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지만 중견수로 좋은 수비감각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제이크 맥카시가 미래에 자코비 엘스버리 타입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아담 해슬리와 비교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는데 1-2학년때 성적은 제이크 맥카시가 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일단 형보다는 좋은 순번에 지명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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