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인상적인 수비력을 갖춘 포수 유망주로 롱비치 주립대학교 시절에 BA가 선정한 대학 올스타에 선정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데이비드 바누엘노스는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포구능력과 블로킹 능력을 갖고 있는 데이비드 바누엘노스는 미래에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는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재능은 플러스 등급의 어깨로 대학에서 60%의 도루 지저율을 보여주었고 프로에서도 38%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리더쉽을 갖춘 선수로 투수들을 리드하는 능력도 매우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타격능력이 인상적이지 않다는 것인데 겨우 봐줄만한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파워를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준수한 판단능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데이비드 바누엘노스가 미래에 호세 몰리나/레네 리베라와 같은 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오랫동안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는 백업포수가 갖고 있는 실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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