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은 내야수로 당시에 1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준 글레이버 토레스는 2016년 아롤디스 채프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아롤디스 채프만은 뉴욕 양키즈와 5년 계약을 맺습니다.) 2017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출발을 한 글레이버 토레스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였지만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을 일찍 마무리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 스캠에는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글레이버 토레스는 높은 타율과 준수한 파워를 보여주는 내야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우수한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이 메이저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꼽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성장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지만 뉴욕 양키즈에는 디디 그레고리우스라는 유격수가 존재하기 떄문에 다른 내야 포지션에 대한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부상을 당하기전에 3루수로 15경기에 출전을 했으며 2루수로 10경기 넘게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모든 내야수 포지션에서 평균이상의 수비범위와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이동하더라도 충분한 공격포텐셜과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양키즈는 시즌 동안에 글레이버 토레스의 수비전 동작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으며 종종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는 공에 방망이가 나가는 것을 수정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도루 센스는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부상에서 건강하게 돌아오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아마도 내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내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올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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