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피칭감각이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는데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어느정도 움직임이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덕분에 보여주는 구속보다는 위력적인 공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캘리포니아리그의 투수로 선정이 될 정도로 A+팀에서 좋은 피칭을 했는데 A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과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확실한 3가지 구종을 갖고 있기 떄문에 미래에 3~5선발이 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올해 127이닝을 던지면서 22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올해 시즌 막판에 시애틀의 AA팀에서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마도 내년시즌 마이애미 마린스의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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