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뉴욕 양키즈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양키즈는 좋은 신체조건과 강한 어깨에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리어 초반에는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손가락 물집으로 인해서 2016년에도 93이닝 밖에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올해 건강한 모습을 회복한 도밍고 에세베도는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큰 체격을 갖고 있는 도밍고 에세베도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타입의 투수로 올해 14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34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상적이지 않은 투구폼은 미래를 위해서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포심은 9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갖고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좌타자를 가리지 않고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양키즈는 도밍고 에세베도가 자신감을 갖고 변화구를 던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겨우 평균적인 구종인데 더 자주 던지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밍고 아세베도는 3-4선발이 될 수 있는 실링과 강속구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실링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내년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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