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출신의 포수로 타고난 타격감각과 준수한 포구능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7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마이너리그팀을 통해서 성장한 챈스 시스코는 미래에 볼티모어의 주전 포수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0.311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챈스 시스코는 두번이나 퓨쳐스 게임에 출전을 했으며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연한 손움직임을 통해서 부드러운 스윙을 좌타석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이 개선하면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갭파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수비능력을 발전시켜왔는데 포구능력과 블로킹 능력, 게임 운영능력을 개선시켜왔다고 합니다. 약점으로 지적이 되었던 송구도 바렂ㄴ하면서 올해 후반기에는 41%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낮은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발움직임을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송구동작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볼티모어에서는 챈스 시스코가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수비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벅 쇼월터는 주저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공격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평균적인 수비력만 보여줄 수 있다면 주전 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 스캠에서는 메이저리그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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