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LA 다저스, 유망주 TOP 10 채팅내용 정리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7. 11. 23. 22:53

본문

반응형


- 마이너리그 TOP 100안에는 4명정도 포함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5-6번째 유망주까지 포함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 팜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팜중에서 10위안에는 포함이 될 수 있는 팜이라고 합니다.


- 다저스가 스탠튼 영입에 관심이 있고 본인이 단장이라면 야디어 알바레즈와 알렉스 버듀고를 제시할것 같다고 합니다. 마이애미가 얼마의 돈을 보조할지에 달린 문제라고 합니다. 


- 더스틴 메이 (Dustin May)가 리스트에 포함이 되지 못했는데 원래는 리스트에 있었지만 다저스 관계자들과 논의를 한 이후에 제외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상 11번째 유망주라고 합니다. 아직 신체적으로 마른 편이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고 체인지업이 아직 거친 상태이기 때문에 다저스 관계자들 대부분이 TOP 10레벨로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즌 막판에 데니스 산타나의 체인지업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둘의 순위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채팅을 진행한 Kyle Glaser는 더스틴 메이를 매우 높게 보고 있으며 리스트에 포함된 다른 투수들 보다 더 좋은 커리어를 보낸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른 구단 소속이었으면 TOP 10안에 포함이 되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의 경우 89~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 스탈링 에레디아 (Starling Heredia)의 경우 TOP 30안에 포함이 된 선수지만 TOP 10과는 거리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가야 할 길이 멀다고 합니다. 주전 외야수로 성장할 툴을 갖고 있지만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가장 기대할 수 있는 성장치는 0.230의 타율과 3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거포라고 합니다. 그런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도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매우 공격적인 선수로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이 매우 떨어진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운동능력과 플러스 파워를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아직은 위험성이 매우 큰 선수라고 합니다. 


- 가빈 럭스 (Gavin Lux)의 경우 아직 스카우터들은 유격수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확신이 없다고 합니다. 일단 하체의 유연성이 부족하며 송구가 부정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너무 빠른 지명을 받았다는 평가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후반기에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번 교육리그에서 유격수 수비쪽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내년시즌에 개선된 유격수 수비를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조단 세필드 (Jordan Sheffield)의 경우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로머 콰드라도 (Romer Cuadrado)의 경우 흥미로운 유망주지만 스카우터들은 결국 마이너리그 로스터를 채우는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감독들은 콰드라도를 조금 더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과 어느정도의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유연성이 부족한 편이고 움직임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준수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내년시즌에 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더 많은 것을 평가받을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 올해 지명을 받은 모간 쿠퍼 (Morgan Cooper)의 경우 어깨염증으로 계약후에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회복해야 내년 시즌 어떤 리그에서 뛸지 예상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 D.J. 피터스 (D.J. Peters)의 경우 제이슨 워스와 자주 비유가 되지만 그것은 과대 평가된 것으로 현실적인 비유는 탬파베이의 스티븐 수자라고 하는군요. 피터스의 파워는 현재 플러스 또는 플러스-플러스 수준이라고 합니다. 20-80 스케일에서 80점을 받을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 데니스 산타나 (Dennis Santana)의 경우 모든 스카우터들이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인지업이 발전한다면 선발로 성장할 기회를 더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싱커는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우타자들에게 인상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좌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한 체인지업의 발전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올해 시즌 막판에 체인지업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올해 6월보다 선발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 월 스미스 (Will Smith)는 이번 애리조나 폴리그 성적에 관련이 없이 TOP 10안에 포함이 되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미스의 경우 2루수로 변신할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지만 케이버트 루이스보다 수비력이 더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포수로 계속 성장할것 같다고 합니다. 


- 맷 비티 (Matt Beaty)의 경우 15위권 밖에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이며 스마트한 야구선수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벤치 멤버로 성장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 불펜투수인 파커 커리 (Parker Curry)의 경우 올해 A+팀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불펜투수로 직구는 최고 94마일에 이르고 있으며 87-88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불펜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 외야수인 유즈니엘 디아즈 (Yusniel Diaz)의 경우 타격 폼에 적응한 이후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미래에 0.280정도으 타율과 16~18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더 좋은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주전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이며 파워가 개선이 된다면 올스타급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보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 멜빈 히메네즈 (Melvin Jimenez)의 경우 아직 어린 선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발전중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좋은 컨트롤과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에 어떤 투수로 발전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포수인 케이버트 루이스 (Keibert Ruiz)의 경우 올해 가장 많은 발전을 한 유망주중에 한명이지만 아직 공수에서 더 발전을 해야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블로킹 능력과 송구능력을 개선시키고 우타석에서의 공격력을 개선한다면 마이너리그 TOP 10레벨의 유망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과거 맷 위터스나 버스터 포지의 유망주시절과 비교하기에는 거리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 에드윈 리오스 (Edwin Rios)는 다저스의 TOP 10 리스트에 포함이 되지 못한 타자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다저스에서는 뛸 수 있는 자리가 없는 선수지만 약한 팀 소속이라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알렉스 버듀고를 제외하면 다저스팜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좌타자라고 합니다. 리오스가 10위안에 포함이 되지 못한 것은 다저스 팜의 깊이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Jose Miguel Fernandez)는 다저스에서 방출이 되었는데 수비가 정말~정말~정말~좋지 않다고 합니다. 수비가 좋지 않은 30살짜리 선수에게 기회를 줄 내셔널리그팀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 제렌 켄달 (Jeren Kendall)의 경우 이번 교육리그에서 준비동작과 타격동작을 약간 수정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변화된 타격폼에 적응한다면 올해 대학에서 보여준 타격보다는 자연스러운 스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은 메이저리그 주전 중견수라고 합니다. 내년시즌은 아마도 A팀과 A+팀에서 뛸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이마니 압둘라 (Imani Abdullah)는 올해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는데 시즌 초반에는 체중관리쪽 프로그램을 수행을 했기 때문에 합류가 늦었으며 이후에는 어깨쪽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직 가야할 부분이 많은 선수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할 것도 없으며 올해 부진했다고 너무 많이 실망한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 내년 다저스팜에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유망주는 멜빈 히메네즈 (Melvin Jimenez), 헤수스 바르가스 (Jesus Vargas), 이마니 압둘라 (Imani Abduallah), 제임스 매리난 (James Marinan )등이라고 합니다. 마리난의 경우 컨트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빠르게 다저스팜에서 평가가 좋아질 수 있는 유망주들이라고 합니다. 


- 제임스 매리난 (James Marinan)의 경우 미래에 파워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이 있는 선수지만 투구동작을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컨트롤이 좋지 않았고 많은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일단 투구동작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내년 마이너리그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 오마 에스테베즈 (Omar Estevez)는 아마도 AAA형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공수에서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고 합니다. 그냥 봐줄 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지 특출난 것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년간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크게 변한 것이 없기 때문에 메이저리거가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 미첼 핸슨 (Mitchell Hansen)의 경우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지만 타격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이상 스카우터들은 유망주로 여기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100만달러.....


- 몇몇 스카우터들은 스탈링 에레디아보다 크리스티안 산타나 (Cristian Santana)가 더 좋은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선수 모두 팀내 TOP 30 유망주에 포함이 된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A팀에서 3루수로 뛰면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등급의 어깨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 잭 렉스 (Zach Reks)는 올해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거가 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 야디어 알바레즈 (Yadier Alvarez)는 아마도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단 다저스는 내년에도 야디어 알바레즈를 선발투수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 좌완투수 케일럽 퍼거슨 (Caleb Ferguson)은 최고 94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상당히 인상적인 유망주라고 합니다. 물론 많은 스카우터들은 그의 큰 팔스윙과 나쁜 컨트롤을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변화구를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선발이 아닌 좌완 스페셜 리스트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 이반델 이사벨 (Ibandel Isabel)은 20-80 스케일에서 80점의 파워를 받을 수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타구를 올해 몇개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문제는 강한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히팅 툴이 없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 윌리 칼훈 (Willie Calhoun)이 트래이드가 되지 않았다면 3위에 위치했을것 같다고 합니다. 


- 올해 지명을 받은 라이란 배논 (Rylan Bannon)은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3루수로 순발력이 있는 모습을 공수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루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내년에 상위리그에서 어떤 방망이를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있다고 합니다. 일단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보여준 모습은 좋다고 합니다.


- 도노반 케이시 (Donovan Casey)도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외야수로 긍정적인 리포트가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툴을 성적으로 올해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