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시절에 선발투수로 엄청나게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우완투수로 2015년에 팔꿈치 통증으로 고전하기도 했지만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속대학을 2016년에 칼리지 월드시리즈에 진출을 시켰다고 합니다. 2017년 프로로 첫번째 풀시즌을 보낸 토마스 해치는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9이닝당 9.1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싱커와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는 투수였다고 하는데 올해 포심을 추가햇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5마일에 이르고 있는데 높은쪽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피칭감각을 통해서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스트라이크존 구석 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컨맨드가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컵스는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내야 수비가 좋은 편이며 주자를 잘 견제하고 잇다고 합니다. 내년시즌에 AA팀에서 뛸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3-4선발이 될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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