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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승 29패] 클래이튼 커쇼의 후반기 첫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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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17. 7. 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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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휴식일 가진 다저스가 내일부터 시카고에서 화이트삭스와 2연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9연승중인 다저스는 내일 승리를 하게 되면 10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클래이튼 커쇼의 후반기 첫등판입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화이트삭스의 홈구장이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이고 커쇼가 오랫만에 선발등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기 초반에 큰 타구를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화이트삭스의 선발투수는 미구엘 곤잘레스로 올해 4승 8패 평균자책점 5.1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6월중순에 무릎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후에 내일이 첫 등판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릎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전에는 15.2이닝을 던지면서 평균자책점 8.62를 기록할 정도로 부진했다고 합니다.

 

클라이튼 커쇼는 화이트삭스전에 3번 등판을 한 적이 있으며 가장 최근 등판은 2014년이라고 합니다. 당시에 8이닝 2실점 피칭을 했다고 합니다. 4개의 피안타를 허용했지만 9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화이트삭스 선수중에서 클래이튼 커쇼를 가장 많이 상당한 선수는 토드 프래이저로 13타수 3안타를 기록하고 있으며 쿠바 출신의 호세 어브레유는 3타수 1안타 1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멜키 카브레라는 9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이라...피홈런만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곤잘레스는 다저스를 상대로 피칭을 한 적은 없지만 아메리칸리그에서 뛰었기 때문에 크리스 테일러와 로간 포사이드와 상댕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 테일러는 7타수 4안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로간 포사이드로 16타수 4안타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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