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solutions:
- Fire Joe Torre
- Fire Rick Honeycutt
- Sign Al Alburquerque (he’ll at least be a side-show at AAA) – I like his name
- Sign Juan Cruz – worth the risk
- Name Orel Hershiser Pitching Coach.
- Promote Tim Wallach to Manager
- Haeger is DFA’ed
- Ditto with Ramon Ortiz
- Trade Sherrill
- Screw this! I can stand losing, but I can’t abide playing without passion. It’s BS!
ladodgertalk에서 현상황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는데, 완전 극단적이네요.
3번의 이름은 누군지 모르겠습니다...후안 크루즈(Juan Cruz)는 진짜 아닌데...
허샤이져는 현재 ESPN Sunday Night Baseball 해설자로 있기때문에 오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고...
6번은 추천할만하네요. 헤거와 오티즈를 DFA시키라네요.
쉐릴을 트레이드하라는데, 마치 모사이트에 아무생각없이 글 올리는 사람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쉐릴의 가치가 지금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는 상황에서 누가 데려갈지 그런것도 없이 막연하게 이렇게 쓰는 짓은 초딩이나 하는...
오늘 두번째 경기는 조금 봤는데, 헤거가 하루 앞당겨 등판했던것이 문제였던 모양입니다. 1회말에 정신없이 3실점하더니 5회에는 볼넷 2개만 허용한체 강판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로니는 볼판정에 불만을 품고 퇴장당했는데, 확실치는 않지만 더블헤더 1차전의 판정이 쌓인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Troncoso's 14 appearances in the team's first 20 games is a Los Angeles Dodgers team record according to
baseball-reference.com.
다저스의 첫 20경기중에 트론코소가 14경기나 등판했습니다. 오늘 더블헤더 1차전에도 등판했는데, 굳이 나올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는 다저스의 기록이라고 하는군요. 믿고 내보낼만한 투수가 없는것도 문제지만, 믿는 투수만 내보내는 것도 문제네요. 불과 1년전만하더라도 트론코소는 이런 대접을 받지 않았습니다. 정 내보낼 투수가 없으면 내보내는 선수가 트론코소였죠.
The last time the Dodgers were swept in a doubleheader was
September 18, 2007 in Colorado
다저스가 마지막으로 더블헤더를 스윕당했던 것이 2007년 9월 록스 원정때였다는군요. 그 사이에 비로 인해 취소된 경기가 없었기 때문이고, 이건 CA를 기반으로 한 팀들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 해에 잘나가다가 록스 원정때 사이토가 헬튼에게 끝내기 맞고...그러면서 스물스물 연패당했던게 기억나네요.
John Maine (0-1, 8.64) starts the series finale for the Mets in tomorrow's day game (10:10 A.M., PDT).
John Ely (2-1, 3.00 in AAA) has been called up from Albuquerque to make the start for the Dodgers, with Link optioned back to AAA and
Brad Ausmus moved to the 60-day disabled list, to make room on the 25- and 40- man rosters, respectively, per
Ken Gurnick of mlb.com.
내일 선발은 이미 예상되고 보도된 내용처럼 일라이(John Ely)가 등판하게 됩니다. 일라이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가 아니기때문에 어스무스(Brad Ausmus)를 60일자 DL로 옮기고, 링크(Jon Link)를 엘버커키로 내려보냈습니다.
벌써부터 팬포럼이나 게시판에는 파이어세일 얘기가 나오고 있고, 내년 드레프트에서 상위 시드나 노리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아직 그럴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4월에 잘했던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지라 우려되긴 합니다. 물론 록스가 작년 4월에 8승 12패, 5월에 12승 17패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경기에서 72승 41패를 했기때문에 아직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