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는 마이너리그 조직에 강속구를 던지는 불펜투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우완투수 뿐만 아니라 좌완 강속구 투수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매이슨 멜로타키스는 원래 선발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였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로 불펜투수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가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후 첫번째 풀시즌이었다고 하는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아주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매이슨 멜로타키스가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유는 건강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터프가 회복이 되었면서 직구가 94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6-97마일을 던진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파워 커브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뛸 당시에는 체인지업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거의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커맨드의 경우 꾸준하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조금 더 개선이 되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는 불펜투수로 멀티이닝을 소화하는 모습과 연속해서 등판해서 건강하게 던질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터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2017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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