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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하비에르 (Wander Javi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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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에 미네소타와 계약을 맺은 내야수로 40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툴을 갖고 있으며 도미니카 유망주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네소타는 큰 돈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지난해 단 9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진정한 프로데뷔는 아마도 2017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올해 미국무대 데뷔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해 교육리그에 참여를 했지만 재활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예전의 스피드를 모두 회복을 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은 아마도 데뷔시즌부터 빛날 것 같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컨텍을 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을 개선한다면 파워도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은 유격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유격수들과 비교해도 운동능력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실링이나 기대감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가야 할 길이 아주 먼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아마도 건강하게 경기장에 머무는 것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경기에 출전을 한다면 갖고 있는 툴들은 저절로 빛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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