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대학에서 투수와 야수로 활약을 했던 브라이언 존슨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투수로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57맘 5000달러의 계야금을 받았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통과했다고 합니다. 프로 첫 4시즌 동안에 2.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7월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좋은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팔꿈치 신경에 이상이 생기면서 스터프가 감소했으며 2016년에는 화병으로 인해서 6주간 결장했다고 합니다. 2014년에 브라이언 존슨은 플러스 등급의 커브를 던졌던 선수로 직구는 88-94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과 인상적인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솔리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브라이언 존슨의 커브볼은 충분히 날카롭지 않았으며 직구 구속도 86-90마일까지 감소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좋은 디셉션을 보여주지 못햇다고 합니다. 커터도 던지고 있는데 단지 타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7월에 다시 AAA팀에 합류했을때 세련된 피칭감각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구종의 구속 가감을 할 수 있으며 낮은 스트라이크존으로 꾸준하게 좋은 로테이션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강한 공을 던지지 못하더라도 성공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3년만에 건강한 오프시즌을 보낸 브라이언 존슨이기 때문에 예전의 스터프와 구위를 다시 회복하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군요. 2014년까지 브라이언 존슨은 3-4선발의 실링을 경기중에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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