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드래프트가 되지 않은 상태로 툴레인 대학에 진학을 했던 제이크 로저스는 3년간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는 포수로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해 대학 1부리그 포수중에서 가장 높은 58%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 서머리그에서는 71%의 도루 지저율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대학 마지막 시즌에는 63%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그가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휴스턴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깨는 솔리드한 수준이지만 매우 빠른 송구동작을 갖고 있으며 정확한 송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인상적인 도루 지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도루 지저율이 좋은 것만이 장점이 아니라고 합니다. 좋은 글러브질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구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프래이밍에 대한 좋은 감각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주전 포수가 되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부분에서 많은 발전이 있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년간 0.233/0.333/0.309의 성적을 보여주었고 프로에서도 비슷한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홈런을 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으며 볼넷을 골라낼 수 있는 선구안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당겨치고 있으며 타격에서 타이밍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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