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에 컵스와 계약을 맺은 멕시코 선수로 8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미국으로 넘어왔으며 바로 루키리그에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그해 0.305의 타율을 기록했으며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멕시코 선수들이 어린 나이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상위 레벨에서 성장에 한계를 보여주죠.) 시카고의 다른 10대 내야수 유망주들과 비교 했을때 아이작 파레데스는 더 좋은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격수-2루수로 뒬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선수라고 합니다. 타구를 띄우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배트 스피드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한시즌에 15개정도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타격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 존을 잘 컨트롤하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내야수 위치에서 뛸 수 있는 있는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스피드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고 순발력이 떨어지는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범위가 좁은 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2루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결국 3루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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