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는 첫 3픽중에서 두장을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대학 포수에게 사용했다고 합니다. (카일 스와버와 마크 자구니스가 그들입니다.) 스와버는 포수로 조금 더 성장할 시간을 가졌으며 마크 자구니스는 바로 외야수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컵스팜에서 선구안이 가장 좋은 선수로 지난해 AA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 더 꾸준하게 공을 쳐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크 자구니스는 출루능력이 탁월한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을 매우 잘 컨트롤하고 있으며 타석에서 많은 것을 할려고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단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조금은 개선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평균적인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공을 띄우는 능력은 부족하기 때문에 한시즌에 12-15개정도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마크 자구니스는 준수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수에서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능력은 조금 더 개선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타구 판단능력이 조금 아쉬운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좌익수와 우익수로 뛰었는데 필요할때는 중견수로 활약을 할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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