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프로생활을 하면서 꾸준하게 자신의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는 선수입니다. 현재는 볼티모어의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상태입니다. 데뷔시즌에 루키리그에서 0.371의 타율을 기록했으며 14년에는 A팀에서 0.340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타율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5년에는 A+팀에서 0.300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AA팀에서 뛰면서 0.30의 타율과 0.406의 출루율을 보여주면서 꾸준히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지난해 볼티모어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타자가 되었습니다. 1995년생으로 어린 선수이지만 꾸준하게 인상적인 타격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우이을 통해서 인상적인 컨텍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절대로 큰 스윙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점점 타구의 비거리는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지난 4년간 0.402의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매우 인상적인 타격 어프로치도 보여주고 있으며 볼넷 생산능력도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퓨쳐스 게임에서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어 낸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준수한 파워수치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블로킹 능력과 포구능력도 꾸준히 향상이 되고 있으며 투수리드능력도 많이 개선이 되면서 포수 수비능력에 대한 의구심도 많이 사라진 상태라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어깨가 강하지 않고 송구 스킬이 좋지 않기 때문에 도루저지율은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해 도루 저지율 24%) 볼티모어는 그를 계속해서 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으며 오랫동안 팀의 포수로 활약을 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 보강을 위해서 시즌 시작을 마이너리그에서 하겠지만 2017년 어느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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