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직구와 커브볼을 던진 선수로 2014년 봄에 팔꿈치 통증이 없었다면 1라운드 지명을 받을 후보였다고 합니다. 그해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컵스는 토미 존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15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프로 첫 2년간 단 5이닝만을 던진 선수지만 미래에 마운드에서 예전의 구위를 보여준다면 컵스 최고의 투수 유망주가 될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그는 지난 여름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94-98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의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이 배트 중심이 맞추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좋을때는 타자에게 절망을 줄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매우 각도 큰 햄머 커브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드와이트 구든에 비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증명해야 할 것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간결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야 미래에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팔각도를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며 스트라이크존에 더 많은 공을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발전시켜야 하며 믿음을 갖고 던질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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