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마지막 시즌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등판을 하지 못한 선수지만 인상적인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13년 드래프트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그를 3라운드에 지명을 했고 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팔과 손 부위에 여러가지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성장할 시간을 많이 놓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갈비뼈가 팔꿈치 신경을 계속하면서 자극하면서 갈비뼈 제거 수술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이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지 못하자 팔꿈치 신경 자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 건강한 시즌을 보내기 시작한 패트릭 머피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풀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타자들이 정확한 타격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는 선수로 75-79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늦게 떨어지는 커브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지나갈수록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이 개선이 되는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얼마나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지 여부가 패트릭 머피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6년 이전에는 겨우 4이닝만을 던진 투수라고 합니다. 크고 단단한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이닝이터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는 4선발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8-9회에 등판하는 투수가 될 포텐셜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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