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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리오스 (Francisco Rio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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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은 멕시코 출신의 선수로 계약을 맺고 3년간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처음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퓨쳐스 게임에 참여를 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A+팀에서 등판한 15번의 선발경기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인상적이지 못한 스터프와 작은 신체조건으로 인해서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의심스러운 시선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92마일 사이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3-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데셉션을 갖고 있는 투구폼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구속보다 빨라 보인다고 합니다. 타자들에게 공격적인 피칭을 하면서 조금은 더 좋은 성적을 보여줄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3년과 비교해서 커맨드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커브볼을 던지는 선수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늦게 떨어지는 구종으로 80마일 초반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는 투수인데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이른 카운트에서 타자들과 승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올해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길 구단은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선발이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어떤 스카우터들은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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