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매우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라고 합니다. 시즌 시작을 루키리그에서 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토론토의 지명을 받았지만 2016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로 이적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평범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성장 포텐셜은 인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18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3마일가지 던질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89-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큰 키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초반의 커브가 가장 좋은 구종으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러브 형태의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아직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스트라이크 비율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후반기에는 전반기에 비해서 휠씬 좋은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내구성에 대한 질문에 전혀 대답을 하지 못한 닉 웰스지만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94.1이닝을 피칭했다고 합니다. 아직 거친 선수지만 갖고 있는 툴은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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