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외야수로 대학시절에 좋은 인성과 허슬 플레이로 유명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해 AA팀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물론 확실한 툴이 한가지도 없는 것은 아쉽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공격적인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컨텍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종종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헛스윙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프로 커리어 초반에는 상당한 볼넷 생산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AA팀에 도달한 이후에는 타격 어프로치를 잃었다고 합니다. 삼진비율이 높아지고 볼넷비율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 커너 외야수가 가장 어울리는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케일럽 아담스은 상위레벨 투수가 던지는 공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해낸다면 미래에 팀의 4-5번째 외야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생존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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