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1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왼손골절, 손등골절등을 겪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부상으로 인해서 두달이상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잃은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토론토 구단은 대니 잰슨이 룰 5 드래프트에서 다른 구단의 지명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해서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켰다고 합니다. 우타자인 대니 잰슨은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좋은 배트스피드와 근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좋은 컨텍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판단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삼진을 잘 당하지 않으며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수비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 블로킹 능력과 포구능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프래이밍 능력과 송구동작은 꾸준하게 연습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고졸 포수를 발전시키는 것은 많은 시간이 필요한 부분으로 많은 부상을 당했던 대니 잰슨의 경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수에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고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포수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먼저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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