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에 토론토와 계약을 맺은 옌시 디아즈는 15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미국 무대로 넘어온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R+팀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6피트 1인치, 16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체격은 아니지만 운동능력이 좋은 편이며 팔동작이 빠르기 때문에 95-96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보다는 좋은 움직임을 선택한 상태라고 합니다. 물론 종종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공이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직구이외의 구종은 발전이 필요한 상황인데 변화구에 대한 감각은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며 체인지업은 이미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옌시 디아즈의 볼넷 비율은 상당히 증가했다고 합니다. 직구의 로케이션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결국 홈런으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신체와 깔끔한 투구폼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컨트롤과 커맨드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올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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