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 온타리오 출신의 선수로 대학에서는 마무리 투수로 활약을 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 때문에 2015년에는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6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경기장에 돌아왔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A팀의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3년 이후로 처음으로 선발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수술이후에 상당한 팔 근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꾸준하게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움직임을 갖춘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구속은 조금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파워 슬라이더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직구와 함께 방망이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선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개선할 필요가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조단 로마노가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슬라이더 콤보는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투수가 될 수 있게 만들어 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토론토는 조단 로마노를 2017년에는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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