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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마테오 (Jorge Mate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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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뉴욕 양키즈의 최고의 유망주로 시즌을 시작한 선수지만 양키즈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글레이버 토레스를 영입하면서 팀내 최고의 유격수 유망주 자리를 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기대보다는 좋은 시즌을 보내지는 못했는데 구단에 불평불만을 표시하다가 2주간 징계를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퓨쳐스 게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린 선수이며 높은 실링을 갖춘 야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가장 빠른 스피드를 갖춘 선수중에 한명으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15년에는 82개의 도루를 16년에는 36개의 도루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 우타자자미나 1루까지 4초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주자로 출루하면 상대팀에게 엄청난 압박감을 주고 있다. 순발력이 대단한 선수로 출루한 이후에 보여주는 스피드는 엄청나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수준급의 테이블 세터가 되기 위해서는 선구안을 좀 더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가장 인상적인 툴은 스피드이다. 숨겨진 근력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0.275의 타율과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야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순발력과 강한 어깨를 모두 갖춘 몇명 되지 않는 야수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재능을 충분히 갖고 있는 선수이다. 하지만 아직 유격수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루수로 또는 중견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나 양키즈가 트래이드로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격수 유망주 토레스를 영입한 상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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