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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머즈그레이브 (Harrison Musgrave),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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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등판을 하지 못했던 해리슨 머즈그레이브는 2013년 봄에 좋은 시즌을 보내면서 필라델피아의 3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았고 14년 드래프트에서 콜라도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계약당시에 22살로 나이가 많았고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유한 선수였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했고 지난해 AAA팀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종종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홈플레이트에서 뚝 떨어지는 공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커맨드와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구 체인지업이외의 구종은 부족한 선수로 슬라이더는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구종이 체인인지업 한개인 투수이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타자들에게 도전적인 공을 던질 필요가 있었고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일단 미래에 5선발 또는 불펜투수가 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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