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곤잘레스 (Rayan Gonzalez),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 드래프트에서 2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5년까지 낮은 레벨에서 프로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계약당시에 대학 4학년이기 때문에 1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라이언 곤잘레스는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후에 콜로라도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WBC 푸에리토리코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라이언 곤잘레스의 직구는 93-98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는데 자연적으로 커팅/싱킹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지난 5년간 땅볼/뜬볼 비율이 2.5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년과 달리 지난해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유는 컨트롤 능력이 개선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은 상당한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좌타자를 상대로 수준급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워낙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커맨드가 꾸준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워낙 움직임이 많아서 타자들이 공략하기 힘든 공이라고 합니다.) 스캠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핬고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7년에는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겠지만 2018년에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