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의 고교야구팀들은 지난 10년간 9명의 외야수 1라운드픽들 만들어냈다. (벅스턴, 프래이저, 디쉴즈 주니어, 미도우스, 랜돌프등등등....) 올해 조지아주의 고교팀이 배출한 외야수 자원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인 콜 브랜넌는 TOP 10지명을 받지는 못하겠지만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이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인상적인 툴을 갖춘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균이상의 스피드가 가장 확실한 툴이라고 합니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더 많이 출루를 성공시키고 있으며 위협적인 주루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외야수로 좋은 타구판단 능력과 순발력을 갖춘 선수라고 하는군요. 일반적인 중견수 자원들과 비교해서 평균보다는 좋은 송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콜 브랜넌은 단순하게 스피드만을 갖춘 타자가 아니라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왼쪽 타석에서 보여주는 간결한 스윙은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와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콜 브랜넌의 실제 실링은 한시즌에 0.270정도의 타율과 15개정도의 홈런, 30개정도의 도루를 성공시키는 외야수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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