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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피터스 (D.J. Peters),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6. 9. 2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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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피터스는 2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R+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피터스는 리그의 많은 공격 카테고리에서 선두권에 있었다고 합니다. 토탈 베이스 1위, 득점 1위를 기록한 그는 제이슨 워스를 연상시켰다고 합니다. (신체조건등은 유사하군요.)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비록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나쁜 공을 커트하는등의 선구안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고려하면 스피드가 더 좋아질 가능성은 없지만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었으며 긴 보폭을 이용해서 1루에서 3루까지 달릴때는 평균이상의 주루 스피드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올해 중견수와 우익수로 뛰었는데 결국은 우익수가 최종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피터스의 어깨를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팀의 감독은 피터스에 대해서 준수한 컨텍과 파워, 배트 스피드를 두루 갖춘 선수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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