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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6. 9. 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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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Pioneer League에서 뛴 가장 어린 선수로 막 만 18세가 된 상태에서 리그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4년 다저스와 14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스카우터들은 루이스의 우수한 포구능력에 좋은 점수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저스의 R+팀 감독도 역시 그의 포구능력과 투수리드 능력에 좋은 매우 좋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지만 6피트 165파운드의 신체조건에 근육이 붙는다면 어깨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 22%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스위치 타자인 루이스는 세련된 타자로 좋은 선구안과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리그 4위의 타율을 기록할 수 있었다. 스카우터들은 루이스가 타석에서 좀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타격할때 손의 높이가 너무 높아서 종종 공의 밑부분을 타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현재는 별다른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미래에 파워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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