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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남은 트래이드 데드라인

MLB/MLB News

by Dodgers 2016. 7. 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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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7월 31일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올해는 8월 1일이 "Non-waiver Trade Deadline"이군요. 7월 31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변화를 준 것인지 아니면 영구 변경을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워낙 기억력이 가물가물해서....다저스가 빅레님 플레이어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데드라인이 1주일 남은 현재 뚜렷하게 거론이 되는 선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포수-해당사항 없음. 오스틴 반즈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수 있겠죠.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 포수는 인기가 많은 편이니..


1루수-해당사항 없음.

2루수-해당사항 없음.

3루수-해당사항 없음.


유격수-해당사항 없음. 베테랑 백업자원이 필요하다면 8월 이후에 웨이버 트래이드로 영입하게 될듯. 일단 테일러가 있는 상황이니...


외야수-야시엘 푸이그의 햄스트링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게 될듯...신시네티의 제이 브루스, 콜로라도 로키즈의 카를로스 곤잘레스가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데..다저스의 적극성에 달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앤드류 톨스의 공격력과 인성, 중견수 수비에 확신이 있다면 대형 트래이드에 작 피더슨이 포함이 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가능성이 떨어지는 상상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선발투수-아마도 다저스의 첫번째 타켓이 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브랜든 매카시-켄다 마에다-스캇 카즈미어-버드 노리스로 이어지는 선발진으로 포스트시즌을 노린다는 것은 욕심일 수도 있으니....에이스급 선발투수가 필요한 시점이기는 한데......아롤디스 채프만 루머에 거론이 되는 유망주 퀄러티를 고려하면....빨리 클레이튼 커쇼의 복귀를 기대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크리스 아쳐, 크리스 세일이 고려할 수 있는 프런트 선발자원들인데....원구단들이 원하는 유망주 수준을 맞쳐주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2~3년간 만든 팜을 도루묵으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불펜투수-아담 리베라토레-조 블랜튼-켄리 잰슨으로 이어지는 불펜투수진을 완성시켜 놓은 상황인데..선발투수진의 이닝 소화능력이 떨어지면서 추가로 불펜투수진을 합류시킬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뭐. 마이너리그에서 불펜투수 수업을 받고 있는 훌리오 유리아스가 단기 불펜알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겠지만 이닝관리를 해줘야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애니콜로 등판시킬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즘 한계를 보여주고 있는 루이스 콜맨이나 지난해부터 부진한 루이스 아빌란의 로스터에 넣을수 있는 스윙맨 스타일의 불펜투수 한명을 영입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다저스가 스타급 선수를 영입할 생각이 있다면 요즘 마이너리그에서 맹 활약중인 호세 데 리온을 포가해야만 하겠지만....준척급 선수의 영입으로 마무리 할 생각이라면 로스 스트리플링, 자렐 코튼, 브록 스튜어트, 마이카 존슨과 같은 선수들이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트래이드 데드라인 1주일 전이면 다저스가 타켓으로 하는 선수의 이름이 표면으로 올라왔었는데 올해는 뚜렷한 루머하나 없는 상황이라....그만큼 클래이튼 커쇼와 야시엘 푸이그의 몸상태를 정밀하게 체크하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래이튼 커쇼의 건강상태와 상관없이 스타급 선발투수 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지난 겨울에 화이트삭스에 토드 프래이저를 약간 저렴한 가격에 넘겨준 인연으로 돌+I인 크리스 세일을 저렴하게 넘겨줄 생각이 없는지 묻고 싶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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