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BLA가 ESPN 버스터 온니로부터 터져나온 피네이로와의 딜 가능성에 대해 똑같은 삼진율 낮은 투수라
면 차라리 나에개 갈란드를 달라고 밝혔습니다.
다저스 예산상 잡을 수 없는 투수가 이 넘인데다. 저는 이 넘의 시애틀 시절을 알기에 더더욱 안 땡깁니다.
피네이로는 범접할 수 없는 투수라는 아키라님 말씀에 적극 동감하며 잡으려거든 덕데나 갈란드를 잡아 로테이
션을 채웠으면 하고 갈란드보다는 덕데가 더 땡기는군요. 빌링-로다-커쇼-덕데-엘버트
우-우-좌-좌-우 로테이션이면 균형도 딱이고 안정성 면에선 갈란드보다 좀 기복이 덜한 덕데가
끌리네요. 3년 22M...연간 7M짜리 계약 끝나고 놀고 있으니 4M+ 인센티브로도 물어올 것 같은데......
물론 뭐 콜레티가 쉬츠나 베다드 왕첸밍 가격 더 떨어지길 기대하고 손빨고 있는거면 인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