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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트래이드 관련 소식 모음

LA Dodgers/Dodgers Rumor

by Dodgers 2015. 7. 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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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저스가 여전히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완 요바니 갈라도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당장 트래이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아마도 다저스가 콜 하멜스, 데이비드 프라이스, 제프 사마자와 같은 에이스급 선수 영입에 실패했을대 대안으로 트래이드를 추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 밀워키 시절의 요바니 갈라도가 아니기 때문에 매력적인 카드는 아니지만 3~4선발로 무난한 자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지만 연봉 조정신청을 받을 자원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트래이드 가치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 다저스가 여전히 콜 하멜스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지난 등판에서 노히티 노런을 기록하면서 가치가 증가했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필라델피아 언론의 보도겠죠.) 현시점에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것 같다고 합니다. 몇년째 트래이드 루머가 나오고 있는 콜 하멜스인데...필라델피아가 원하는 유망주 레벨과 구단들이 제시하는 유망주 카드의 차이가 커서 과연 딜이 발생할지는 약간 의문이 들지만...아마도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끝나는 시점까지 계속해서 이름이 거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LA 언론쪽 보도를 보면 다저스가 콜 하멜스의 영입을 위해서 아직은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데드라인 직전에 다른 구단의 카드를 체크하고 카운터 오퍼를 하겠죠. 다른 구단은 연봉 보조를 원하겠지만 다저스는 연봉보조보다는 유망주 희생을 최소화 하고 싶어할것 같습니다.


3.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트래이드 가능성이 계속해서 언급이 되고 있는데 타이거즈가 만약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트래이드 한다면 트래이드 시점을 가능한 늦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글쎄요.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팀은 연장계약을 위한 48시간 협상기간을 받고 싶어할 것 같은데...디트로이트의 생각은 다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타이거즈의 선발투수진에서 활약할 수 있는 투수 유망주를 상대팀으로부터 받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그말은 현시점에 최소한 AA팀이나 AAA팀에서 뛰고 있는 선발투수 유망주 카드를 원한다는 말 같습니다. (현시점에 다저스의 투수 유망주들은 빨라야 내년 후반기에나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보는데....존 윌랜드나 카를로스 프리아스 카드를 타이거즈가 원하지는 않을 것이고....데이비드 프라이스의 트래이드 관련해서는 아직 이야기하기 좀 힘드네요.)


4. 다저스도 조니 쿠에토의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캔자스시티가 더 좋은 카드를 제시했기 때문에 신시네티는 캔자스시티의 카드를 선택했다고 하는군요. 신시네티가 받은 카드를 살펴보면....3명중에 어떤 선수도 호세 디 리온보다 좋은 유망주가 아닙니다. 따라서 다저스가 제시한 카드는 중부지구에 위치한 잭슨빌 대학 출신의 크리스 앤더슨을 중심으로한 카드를 제시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나 중부지역 출신인 스캇 쉬블러도 제시한 카드에 포함이 되었을것 같고....) 일단 다저스는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지나기전에 새로운 선발투수를 영입하는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5. 뉴욕의 구라쟁이인 조엘 셔먼은 다저스의 외야수인 안드레 이디어의 성적이 올해 좋아졌기 때문에 그를 트래이드하고 칼 크로포드를 주전 좌익수로 출전시킬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했군요. 다저스는 선발투수를 찾고 있고 엔젤스는 외야수를 찾고 있으니...C.J.윌슨과 안드레 이디어의 트래이드가 적절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군요. 아직 어떤 트래이드 루머도 없는 상태인데.....그냥 뉴욕 두팀간의 트래이드 루머나 만들어 내라고 말하고 싶네요. 


6. 샌디에고 파드레즈가 이번 데드라인에 화이어 세일을 할 수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 여러명의 선발투수와 불펜투수들의 이름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투수 자원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다저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구단중에 하나임에는 틀림이 없는데....지난 겨울에 매트 켐프의 엉덩이 부상관련해서......양구단이 신경전을 벌이면서 다저스와 샌디에고 프런트간의 사이가 벌어진 상황이라....트래이드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트래이드가 발생한 이후에 프리드먼 단장이 같은 지구와 트래이드하는데 두려움은 없지만 샌디에고와는 한동안 트래이드가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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