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 랭킹에서 214위를 차지한 호세 비즈카이노 주니어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메이저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을 했던 내야수 호세 비즈카이노의 아들입니다. 3년전에 다저스의 지명을 받았던 선수인데...대학에서 나름 잘 성장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5~10라운드 지명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호세 비즈카이노 주니어는 수비보다는 공격적인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자원으로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윙에서는 큰 단점을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약한 컨퍼런스에서 뛰었지만 배트 스피드는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유격수 자리를 지키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며 프로에서는 3루수로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서머리그에서는 중견수로 뛰기도 했다고 합니다. 송구할때의 동작을 보면 외야수도 가능해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어떤 포지션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할지는 구단의 몫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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