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의 마이너리그 유망주에 선정이 된 호세 드 리온 (Jose De Leon)

다저스의 선발투수 유망주인 호세 디 리온이 이주일의 마이너리그팀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조나단 마요가 메이저리그 닷컴으로 이직을 하더니 베이스볼 아메리카와 유사한 컨텐츠를 많이 만들어 내는군요. 

지난주 성적: 2 G, 2-0, 14 IP, 6 H, 1 ER, 1 BB, 24 SO

2013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2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호세 드 리온은 지난해부터 폭발하기 시작한 유망주라고 합니다. 지난주에 두번 7이닝을 소화하면서 각각 12개의 삼진 아웃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벌써 본인의 3번째 두자리수 삼진 경기라고 합니다. 지난주 화요일 경기에는 12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한개의 삼진과 한개의 볼넷만을 허용했으며 일요일 경기에는 5개의 안타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볼넷을 허용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50개의 삼진 아웃을 잡아내고 있는데 부상 때문에 한번의 선발 등판을 거른 상태에서 기록한 성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