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지역지가 확인해준 맷 캠프 트레이드 루머

 

 어제 Fox 켄 로젠탈이 볼티모어와 다저스가 맷 캠프 트레이드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란 소식을 트위터로 전한 이후 14살짜리 꼬마와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한다란 트윗리안 몇명이 캠프의 오리올스행 트레이드가 임박했다는 트윗을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노리스와 번디 이름까지 거론됐던 이 소식을 쓰지 않았던게 신뢰도가 매우 낮았기 때문이였는데 오늘 볼티모어 지역지 볼티모어 선에서 정리를 해줬습니다.

 

 확실한 공식적인 오리올스 소식통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2014년 리바운딩 한 해를 보냈음에도 캠프 영입에 대해서 적극적이지 않으며 트레이드가 임박했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오리올스가 캠프나 헌터관련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수도 있다란것마저는 묵살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팬들 반응도 캠프의 트레이드를 대다수가 꺼리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설사 그 대가가 상당하더라도 캠프의 트레이드를 바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