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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리그 유망주 채팅에 거론이 된 LA 다저스 선수들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4. 10. 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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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훌리오 유리아스의 경우 좀 더 직구 커맨드를 개선ㅅ키고 변화구를 발전시킨다면 1선발투수가 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2선발투수로 성장할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이번에 유망주 채팅을 진행한 "Jim Shonerd"는 1선발 유망주라는 말을 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1선발 투수 유망주는 존재를 믿지 않는 모양입니다. 저도 1선발 투수 유망주라는 말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1선발은 재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다저스의 또 다른 좌완투수 유망주인 톰 윈들 (Tom Windle)의 경우 TOP 20 유망주에 거론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크리스 앤더슨과 같은 강력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88~93마일 수준의 직구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매우 공격적으로 타자와 승부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변화구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충분한 구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불펜투수로 전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 앤더슨이 후반기에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직구가 스트라이크 존 낮은 쪽을 공략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며 마운드에서 본인의 뛰어난 책임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국 원래 좋은 공을 낮게 던지기 시작하면서 성적이 좋아졌다는 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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